육전 (음식)

전의 일종

육전(肉煎)은 의 일종으로 얇게 썬 고기에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힌 요리다. 본래 황해도에서 유래한 요리이나, 현재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주로 즐겨먹는다. 한편 경상남도 진주에서는 육전을 가늘게 썰어 냉면의 고명으로 올린다.

대구 교동면옥의 육전

광주광역시에서는 2019년에 광주대표음식으로 광주육전을 선정했다.[1]

각주 편집

  1. 김재선 (2020년 2월 2일). '주먹밥·상추튀김·보리밥' 광주 대표음식 집중 육성”. 《연합뉴스》. 2019년 5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