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용 사건1973년 당시 수경사령관이던 윤필용 소장이 이후락에게 "각하의 후계자는 형님이십니다. 아무리 김춘추도 당나라에 갔다 와서 결국 신라의 왕이 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해서 불거진 사건이다.[1]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던 장교들은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처벌됐다. 결국 하나회가 세간에 처음으로 등장한 사건이기도 하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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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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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필용 전직 육군 수도경비사령관 별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