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자

영화 음모자

음모자》(영어: The Conspirator)는 미국에서 제작된 2010년 미스터리 시대극 드라마 영화이다.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에서 유일하게 기소된 여성이며 연방 정부에 의해 사형된 최초의 여성인 메리 서랏 이야기를 다룬다. 로빈 라이트가 메리 서랏 역을 연기하였으며, 그 외에 제임스 매커보이, 에번 레이철 우드, 조너선 그로프, 알렉시스 블레델 등이 출연하였다.

음모자
The Conspirator
감독로버트 레드퍼드
각본제임스 D. 솔로몬
원안제임스 D. 솔로몬
그레고리 번스틴
제작로버트 레드퍼드
브라이언 포크
빌 홀더먼
그레그 셔피로
로버트 스톤
출연제임스 매커보이
로빈 라이트
촬영뉴턴 토머스 시걸
편집크레이그 매케이
음악마크 아이셤
제작사아메리칸 필름 컴퍼니
와일드우드 엔터프라이지스
배급사라이언스게이트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스(북미)
포커스 피처스 인터내셔널(해외)
개봉일
  • 2010년 9월 11일 (2010-09-11)(토론토)
  • 2011년 4월 15일 (2011-04-15)(미국)
시간122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500만 달러[1]
흥행수익1,500만 달러[2]

평단으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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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전쟁이 끝난 직후 극장에서 링컨 대통령존 윌크스 부스에게 암살당한다. 기병대는 추격 끝에 어느 헛간에서 부스를 사살하고 부스의 동료들도 대부분 체포된다.

전쟁에 참전했던 프레더릭 에이킨 변호사(제임스 매커보이 분)는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미국 연방 정부 최초의 여자 사형수 메리 서랏(로빈 라이트 분)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녀는 아들이 음모에 가담했다는 것 외에는 뚜렷한 유죄 증거가 없는 상태이다.

이미 사형으로 가닥을 잡은 정부에서는 짜맞추기식 재판 속에서 메리 서랏을 사형으로 몰아간다. 에이킨은 그녀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무죄를 증명하려고 애쓴다. 에이킨은 노력 끝에 끝내 법원의 재심 결정을 받아내지만 연방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그녀를 교수형에 처한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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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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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우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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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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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Conspirator (2011) - Financial Information”. 2024년 8월 19일에 확인함. 
  2. “The Conspirator”. 2024년 8월 19일에 확인함. 
  3. “The Conspirator Reviews” (영어). 2025년 1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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