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

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陰城 魚在淵·魚在淳 墓所)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이다. 2014년 10월 2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62호로 지정되었다.[1]

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
(陰城 魚在淵·魚在淳 墓所)
대한민국 충청북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59호
(2014년 10월 2일 지정)
면적5필지 30,400m2
수량2기
시대조선시대 (1871년)
소유함종어씨 충장공파 종중
주소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산22-1번지 일원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신미양요(1871년) 당시 광성보 전투에서 전사한 강화 유수부 병영인 진무영 중군 어재연과 형을 따라 자진 참전하여 순절한 동생 어재순의 묘소이다.[1]

묘소가 자리한 좌우 능선은 토성이고 성내는 경작지에서 통일신라 후기 이래의 기와, 토기, 자기조각이 많이 발견되는 유물 산포지를 이룬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충청북도 고시 제2014-252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4-10-02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