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갈롭인(종카어: སྔལོངཔ)은 티베트에서 기원한 민족으로, 9세기 이후 오늘날의 부탄으로 이주해왔다. 언어는 고대 티베트어에서 파생된 종카어를 구사하며, 종교는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 티베트 문화를 부탄에 이식했으며 부탄의 주류 민족(인구의 60%)이기에 부탄인(Bhutanese)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부탄에는 적지 않은 렙차인, 림부인, 로챰파인, 몬파인들도 소수민족으로 거주하고 있다.

응갈롭인
སྔལོངཔ
응갈롭인의 국민국가 부탄의 국기.
총인구
부탄 708,500
언어
종카어
종교
티베트 불교, 본교
민족계통
한장족
근연민족 티베트인, 몬파인, 샤르촙인, 아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