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고광순순절비
의병장 고광순순절비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다. 2007년 12월 12일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4호로 지정되었다.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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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14호 (2007년 12월 1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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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구례 내동리 구례 내동리(대한민국) |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014 |
| 좌표 | 북위 35° 15′ 16″ 동경 127° 35′ 16″ / 북위 35.25444° 동경 127.58778° |
개요 편집
고광순(高光洵, 1848~1907)은 1848. 2. 7.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기 위해 10여년 동안 동지를 규합하여 1906년부터 창평, 남원, 화순 등지에서 일본군을 습격하여 많은 전과를 올려 호남의병의 선구자가 된 수 1907년에는 연곡사에 의병의 본영을 설치하고 화개의 왜병을 습격하였으나, 1907. 9. 11. 왜군의 기습을 받아 항전하다가 연곡사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추서하였으며, 군(郡)에서 연곡사에 순절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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