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부원부인
의성부원부인 홍씨(義城府院夫人 洪氏,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초대 왕 태조 왕건의 제26비이다.
|
의성부원부인
義城府院夫人 | |
|---|---|
| 고려 태조의 후궁 | |
| 재위 | 미상 |
| 대관식 | 의성부원부인 |
| 전임 | 성무부인(聖茂夫人) |
| 후임 | 월경원부인(月鏡院夫人) |
| 이름 | |
| 휘 | 미상 |
| 이칭 | 미상 |
| 별호 | 미상 |
| 묘호 | 미상 |
| 시호 | 미상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
| 출생지 | 경상북도 의성(慶尙北道 義城) |
| 사망일 | 몰년 미상(沒年 未詳) |
| 사망지 | 경상북도 의성(慶尙北道 義城) |
| 왕조 | 고려(高麗) |
| 가문 | 의성(義城) |
| 부친 | 홍유(洪儒) |
| 모친 | 미상 |
| 배우자 | 태조(太祖) |
| 자녀 | 의성부원대군(義城府院大君) |
| 종교 | 불교(佛敎) |
| 묘소 | 미상 |
생애 편집
의성 출신으로, 태사 삼중대광 홍유의 딸이다.[1] 홍유는 신숭겸, 복지겸, 배현경과 함께 태봉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옹립한 고려의 개국 1등공신 4명 중 1명으로, 후삼국 통일에도 큰 공을 세웠으며 훗날 태조의 묘정에 배향된 인물이다.[2]
현대의 학자들 중 일부는, 이러한 홍유에 대해 당시 태조가 경상도 북부 지역의 안정을 위한 적임자로 생각하고, 동시에 홍유를 의성 지역의 호족장으로 대우한다는 뜻으로 그의 딸을 자신의 비로 맞이하였다고 보기도 한다.[3]
한편 《고려사》 등에는 의성부원부인의 생애에 대해 자세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호는 의성부원부인(義城府院夫人)이다. 그녀는 태조와의 사이에서 아들 의성부원대군만을 낳았다. 의성부원대군은 태조의 제6비 정덕왕후 소생의 공주에게 장가를 들었다.[4]
가족 관계 편집
출처 편집
- ↑ “《고려사》권88〈열전〉권1 - 의성부원부인 홍씨”. 2014년 7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22일에 확인함.
-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홍유〉항목”. 2014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22일에 확인함.
- ↑ 박영규 (2004년 11월 18일).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개정증보판)》. 웅진닷컴. 110쪽. ISBN 89-01-04753-5.
- ↑ 《고려사》권91〈열전〉권4 - 태조 소생 공주
외부 링크 편집
|
이 글은 한국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