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망월사 간행 진언집 책판 관련 목판 4종

의정부 망월사 간행 진언집 책판 관련 목판 4종(議政府 望月寺 刊行 眞言集 冊版 및 關聯 木版 4種)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망월사에 있는 목판이다. 2012년 10월 23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276호로 지정되었다.[1]

의정부 망월사 간행 진언집 책판 관련목판 4종
(議政府 望月寺 刊行 眞言集 冊版 및 關聯木版 4種)
대한민국 경기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76호
(2012년 10월 23일 지정)
수량
  • 진언집 판각 60장(119판)
  • 탑다라니판 1개
  • 만자문 능화판 1개
  • 부적판 1장(2판)
  • 불설금강정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3장(6판)
소유대한불교조계종 망월사
위치
주소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413
좌표북위 37° 42′ 16″ 동경 127° 1′ 17″ / 북위 37.70444° 동경 127.02139°  / 37.70444; 127.021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진언집 판각은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1장 2판이 누락된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진언집과 금강경탑다라니 등도 성격상 다량이 인출되었을 것이지만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1]

판각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사진이나 책의 원판이다. 따라서 인출된 서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특히 본 진언집 등 관련 유물은 진언집류 사찰 판각의 일습을 갖춘 매우 드문 경우라는 점에서 가치가 인정된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경기도 고시 제2012-331호, 《경기도문화재 지정 고시》, 경기도지사, 경기도보 제4592호, 2쪽, 2012-10-23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