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우 (1952년)
이건우(李健雨, 1952년~2008년 8월 5일)는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이다.
이건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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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52년 일본 효고현 산다시 |
사망 | 2008년 8월 5일 일본 오사카 |
사인 | 위암 |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활동 정보 | |
관련 활동 | 참정권 운동 |
생애 편집
충청남도 예산군 본적의 일본 효고현 산다시 출신인 재일 한국인 2세이다.[1][2]
그는 재외국민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외국 거주 한국인에 대한 참정권 부여운동을 펼쳐왔으며,[3][4] 헌법재판소는 2007년 6월에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지 않는 현행 법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5]
각주 편집
- ↑ 재일동포의 국정선거권 회복이 시급한 까닭
- ↑ 김은선 (2005년 3월 9일). “재외동포에 투표권 주지 않는 한국”. 뉴스워크.
- ↑ 노현웅 (2007년 6월 28일). ““조국이여, 투표권을 달라””. 한겨례.
- ↑ 정성엽 (2002년 3월 8일). ““재일동포에 선거권 달라” 국가상대 소송”. 경향신문.
- ↑ “[부고] 재일동포 참정권 운동 이건우씨”. 서울신문. 2008년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