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우 (1584년)

이서우(李瑞雨, 1584년~1637년 1월)는 조선시대 후기의 무신으로 병자호란청나라 군사와 싸우던 중 전사하였다. 자는 무경(茂卿). 본관은 광주.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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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 출신. 자는 무경(茂卿). 고려말 둔촌 이집의 후손. 증병조참판(贈兵曹參判) 이광복(李光復)의 아들이며, 삭담 이윤우(李潤雨)의 사촌 동생이다.[1] 인조조에 무과에 급제하여 용양위 부사과 등을 역임하였다. 1637년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그해 1월[2] 영군 500명을 이끌로 상경, 경기도 광주 죽산쌍령에서 호병과의 전투 중 전사하였다. 사후 중훈대부 군기시부정에 증직되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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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명(姓名)”. 2015년 7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1월 5일에 확인함. 
  2. “칠곡군 문화관광 이서우”. 2015년 7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2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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