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두는 1957년 대구출생이며 1968년 「백로의 세상」으로 교내 백일장에 입선되어

시인으로서의 꿈을 가까이 하였다. 이후 문학의 길 보다 생활의 궁핍함에 저항하여

경제적인 계념을 가까이하는 쪽으로 방향을 변경하게 된다

1993년 <동방의 뜰>이란 문예지와 잠시 인연이 닿았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포기하게 된다

2018년 아내의 중병으로 인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2020년 현대시선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2020년 현대문예 수필 부문 추천작가상을 받았다

수상으로는 강원경제신문 주최 코벤트가든 문학상(토지문학상)과

민들레문학상을 받았으며 이외 다수의 수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이브의 눈물』, 『행복한 줄도 모르고』, 『달밤달밤 발밤발밤』, 『바람의 눈빛으로』가 있다

<동인지>

『캘리그래피 시화집』, 『붉은 고백』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