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착촌
이스라엘 정착촌(-定着村, 히브리어: התנחלות, 문화어: 유태인 살림집/유대인 살림집)이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 안에 이스라엘 국적의 유대인들이 옮겨와 모여 사는 공동체를 말한다. 요르단 강 서안 지구, 동예루살렘, 골란 고원 및 가자 지구 등에 퍼져 있다.
이스라엘은 예전의 중동 전쟁에서 이집트로부터 빼앗은 시나이 반도 지역에도 정착촌을 세웠으나, 이 지역의 정착촌은 1982년에 철거되었으며, 가자 지구에 있던 정착촌도 2005년에 철거되었다. 반면,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정착촌 건설은 강행, 계속되어 2009년 현재 168곳에서 약 40만 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United Nation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January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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