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엽 (1582년)
이원엽(李元燁, 1582년 ~ 1623년 )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판의금부사 이이첨의 아들이다.[1] 과거에 급제한 이후 성균관전적이 되었는데,[2] 역적 혐의를 받고 있는 이춘기를 체포한 공으로 통정(通政)에 가자[A]되었고,[3] 병조참지에 특진했고[4] 이후 공조참의로 승차했다.[5] 이후 대구부사로 외직에 나갔다가[6] 형조참의로 다시 내직에 돌아왔으나[7] 이후 춘천부사로 다시 외직에 나갔고[8] 이후 순천부사로 임명되었으나[9] 1623년(광해 15년) 인조반정으로 잡혀서 참형에 처해졌다.[10]
각주 편집
- 내용
- ↑ 가자(加資): 조선 시대, 임기가 다되거나 성실히 일한 관원의 품계를 올리는 일. 임금의 즉위나 왕자 탄생 등의 경사 또는 반란 평정시에 행하였다.
- 출처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중초본] 180권, 광해 14년 8월 15일 무인 3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중초본] 119권, 광해 9년 9월 6일 무진 2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정초본] 119권, 광해 9년 9월 5일 정묘 1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중초본] 122권, 광해 9년 12월 12일 계묘 9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중초본] 130권, 광해 10년 7월 5일 신묘 13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정초본] 132권, 광해 10년 9월 12일 정유 12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중초본] 133권, 광해 10년 10월 15일 경오 5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중초본] 140권, 광해 11년 5월 7일 기축 3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정초본] 176권, 광해 14년 4월 6일 신미 1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광해군일기[정초본] 187권, 광해 15년 3월 14일 갑진 4번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