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E · WORLD, 한국: 084680)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두류 2동)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83타워를 중심으로 주변에 면적 40만2000m2인 공원을 조성하였다.

주식회사 이월드
E-WORLD CO.,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89년 3월 7일
시장 정보한국: 084680
산업 분야테마파크, 쥬얼리
해체우방랜드
㈜우방타워랜드
C&우방랜드
우방랜드
본사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두류동)
핵심 인물
유병천 (대표이사)
이수원 (대표이사)
매출액131,483,804,560원 (2020)
영업이익
-14,087,152,320원 (2020)
-15,416,352,044원 (2020)
자산총액447,853,889,847원 (2020.12)
주요 주주(주)이랜드파크: 52.48%
(주)이랜드월드 : 14.58%
종업원 수
414명 (2020.12)
모기업이랜드
자본금141,806,193,000원 (2020.12)
웹사이트www.eworld.kr
2013년 4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이월드

대구 지역의 건설사인 우방이 만들었으나, 우방의 자금난으로 C&그룹으로 넘어갔다가 C&그룹의 경영난으로 이랜드가 인수하여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내부에 주주팜이라는 작은 동물원이 있다.

계절별로 다른 꽃을 볼 수 있는 포시즌가든이라는 정원이 있다.

4월달이면 튤립트래블이라는 축제를 열어 튤립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월별로 특정일에 83타워 불꽃 놀이를 볼 수 있다.


인근에 두류젊음의 거리, 두류역지하상가, 코오롱 야외음악당, 성당못과 두류공원, 두류도서관, 두류워터파크,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사건사고 편집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 편집

2019년 8월 16일에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 끼여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 사고 발생 10일 뒤에 이월드는 사흘간 휴장하였다. 2020년 1월 이 사고와 관련된 이월드 대표이사 등 4명이 불구속 기소되었다.[2]

같이 보기 편집

사진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