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이월드(E · WORLD, 한국: 084680)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두류 2동)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83타워를 중심으로 주변에 면적 40만2000m2인 공원을 조성하였다. 대구 지역의 건설사인 우방이 만들었으나, 우방의 자금난으로 C&그룹으로 넘어갔다가 C&그룹의 경영난으로 이랜드가 인수하여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역사편집
사건사고편집
하늘 마차 정지사고편집
2004년 놀이기구 하늘 마차가 위에서 멈춰버렸다. 이는 20분간 계속되었고 (구)우방랜드는 벌금을 냈다. 직원을 불러도 무시하고 고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편집
2019년 8월 16일에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 끼여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된 사고가 발생했다.[1] 사고 발생 10일 뒤인 사흘간 휴장하였다. 2020년 1월 이 사고와 관련된 이월드 대표이사 등 4명이 불구속 기소됐다.[2]
같이 보기편집
사진편집
각주편집
- ↑ 조용직 (2019년 8월 17일). “대구 이월드 근무자 다리 절단사고…안전 준수 조사”. 《헤럴드경제》.
- ↑ 권소영 (2020년 1월 9일).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 대구 이월드 대표이사 등 4명 불구속 기소”. 《노컷뉴스》.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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