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상(1946년 ~ 2024년 3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그는 1973년 매일경제신문 기획실에 입사해 기획실장, 경영담당 전무이사, 부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 10년간 부회장직을 지냈다. 매경에서 50년간 근무한 그는 매경이 저명한 경제신문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4년 3월 18일 사망했다. 향년 7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