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655년)
고구려계 당나라 관료 (655–705)
이은지(李隠之, 655년~705년)는 고구려 출신의 당나라 관료이다.[1]
이은지
李隠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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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중역 | |
신상정보 | |
출생일 | 655년 |
출생지 | 고구려 요동 |
사망일 | 705년 |
사망지 | 당나라 낙양 |
국적 | 고구려→당나라 |
성별 | 남성 |
본관 | 요동 |
배우자 | 하간 유씨(河間劉氏) |
자녀 | 이회 외 2명 |
묘소 | 망산 |
생애
편집발견된 그의 묘지명에 따르면 그는 고구려의 유민이며, 그의 조상은 3세기 말부터 요동에서 지내다가 5세기에 요동이 고구려에 복속되자 자연스럽게 고구려인이 되었지만 고구려가 멸망하자 당나라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한다.[1]
이후에는 당나라의 중역으로 활동하면서 천주사마(泉州主島)라는 칭호를 얻었고 낙양(洛陽)에서 지내다 망산(邙山)에 매장되었다.[1] 그에게는 장남 이회(懷)와 두 아들들이 있었으며, 세 아들 모두 당나라의 무관으로 활동했다.[1]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拜根兴 (2017년 3월). “从新见入唐高丽移民墓志看唐代东亚人员流动”. 《専修大学社会知性開発研究センター古代東ユーラシア研究センター年報》 (専修大学社会知性開発研究センター) 3: 51–62. doi:10.34360/00008254. NAID 120006785664.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