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

대한민국의 외교관

이재춘(李在春)은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수료한 후, 1968년 제1회 외무고시 합격으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하여 동북아 1과장(1981), 주미 한국대사관 참사관(1983), 외무부 아주국장(1991), 외무부 제1차관보(1995), 주 EU 대사(1996), 주 벨기에·EU 대사(1998), 주 러시아 대사(2000)를 역임하였다.[1]

이재춘
외교관

신상정보
출생일 1940년 8월 7일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경력 러시아 대사관 대사
EU 대사
방글라데시 대사
직업 외교관

러시아대사 시절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러시아를 방문하였을 때 공관원 40명 중 25명을 동원하고, 일정 내내 그림자처럼 수행하였다고 알려진 과잉의전으로 인하여 경질되었다는 평가가 다분하다.[2][3] 2003년 2월에 외교통상부를 퇴직했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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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수료
  • 춘천고등학교 졸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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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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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에 홍조근정(紅條勤政) 훈장을 받았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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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교관 경력을 담은 <외교관으로서 산다는 것>을 출판하였다.[5] 전 주한 특명전권대사인 무토 마사토시가 지은 "문재인(文在寅), 한국(韓國)에 재앙(災殃)"이라는 책을 번역했다.[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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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력: 2001.12.30 22:46 (2001년 12월 30일). “주일·주러 대사 전격 경질”. 2024년 9월 20일에 확인함. 
  2. “주일.주러대사 교체안팎…이재춘 대사 경질 보복성 인사 논란”. 2001년 12월 31일. 2024년 9월 20일에 확인함. 
  3. “[런치리포트]미·중·일·러 대사의 정치학下”. 2024년 9월 20일에 확인함. 
  4. “[스카이데일리] 이재춘 前 러시아 대사 “국운 상승 이끈 경험 뿌듯” : NKDB언론소식”. 2023년 7월 27일. 2024년 9월 20일에 확인함. 
  5. 저, 이재춘. 《외교관으로 산다는 것 - 예스24》. 
  6. 역, 무토 마사토시 저/이재춘. 《문재인, 한국에 재앙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