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주(李泰柱, 1934년 ~ )는 대한민국의 연극 평론가이다. 부산 출신이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연극 전문지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단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1]

휴먼 드라마 흥남철수 등의 작품의 대본과 연출을 맡았다.[2] 2005년, 극작가 차범석 노경식 윤대성, 배우 백성희, 극작·연출가 김의경과 함께 연극인회의를 구성하였다.[3]

각주 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이태주〉
  2. “연극 ‘흥남철수’ 25·26일 공연”. 한겨레. 2013년 6월 23일. 2021년 10월 3일에 확인함. 
  3. 박상숙 (2005년 3월 9일). “연극계 원로 주축 ‘연극인 회의’ 구성”. 서울신문. 2021년 10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