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성(李恢成, 1935년 2월 26일 ~ )은 일본의 소설가로 당시 일본이 지배하던 남사할린섬에서 태어났다.
1945년 전쟁후에 가족들과 함께 사할린섬에서 탈출했다. 조선으로의 귀환을 원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1972년에 아쿠타가와 상을 받았고, 1995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