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을 보라》(Ecce Homo: Wie man wird, was man ist)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마지막 저작이다. 1888년에 쓰여졌으며, 1908년에 출판되었다.
개요
편집《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즐거운 지식》 등 니체는 여러 가지 작품을 썼지만 상업적으로 성공적이지 않았고, 읽혔더라도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사람을 보라》를 쓰게 되었다. 니체 자신의 진면목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목적인 이 책은 그의 작품을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길이는 짧지만 니체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이다.
구성
편집- 서문
- 나는 왜 이렇게 지혜로운가
- 나는 왜 이렇게 똑똑한가
-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들을 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