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 내가 만약 죽는다면
《인간 실격: 내가 만약 죽는다면》(人間・失格~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은 1994년에 방송된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 人間・失格~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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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TBS |
방송 기간 | 1994년 7월 8일 ~ 9월 23일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22:00 ~ 22:54 |
방송 분량 | 54분 |
방송 횟수 | 12부작 |
제작 | TBS |
각본 | 노지마 신지 |
출연자 | 아카이 히데카즈 사쿠라이 사치코 요코야마 메구미 도모토 쓰요시 도모토 고이치 구로다 유키 사이토 요스케 가세 다이슈 외 |
음성 | 스테레오 사운드 |
비고: |
개요
편집명문 사립 중학교를 무대로, 집단 따돌림, 체벌, 동성애, 자살, 아버지의 복수 등을 다룬 드라마이다. 윤리, 도덕적으로 금기시되는 소재를 다뤄 〈과격하고 흥미위주의 내용이다.〉 라는 시청자의 비판이 많아 초반에는 시청률이 낮았으나(2화는 9.8%), 서서히 시청률이 올라 마지막회에서는 28.9%를 기록했다.
화제성
편집화제를 모은 주요 장면이나 설정은 다음과 같다.
줄거리
편집도쿄의 명문학교 슈와학원 중등부.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다니는 사립 남학교가 무대이다. 학생들은 1등을 놓고 경쟁하는데, 그 모습은 히스테릭하며, 각자의 내면의 그늘을 느끼게 한다. 최근엔 교내에서 키우던 토끼가 피가 뽑혀 참살당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중학교 3학년 오바 마코토(도모토 쓰요시)는 아버지 오바 마모루(아카이 히데카즈), 후처인 오바 나쓰미(요코야마 메구미)와 함께 고베에서 도쿄로 이사하며 슈와학원 3학년 A반으로 전학오게 된다. 마모루는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나쓰미는 임신 중이다. 사춘기 남학생 치고는 매우 올바르고, 아버지 마모루와도 사이가 좋아 후처인 나쓰미와도 나쁘지 않게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