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고 피천득1996년 쓴 책 '산호와 진주'에서 떼어 낸 수필과 시, 그리고 그 이후에 추가된 항목을 더해 엮은 수필집으로 그의 대표작이다. 인연에는, 피천득이 17세일 무렵, 피천득의 일본 유학 시절, 하숙집 딸인 아사코와의 교제, 그의 자식이 주 소재이지만 그 뿐 아니라 피천득 교수 자신이 생각한 삶, 그리고 여러 가지 시 등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1]

각주 편집

  1. “세상과 `인연`을 접은 금아 피천득”. 《중앙일보》. 2007년 5월 26일. 2007년 6월 6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