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구두쇠

사람들이 최대한 간단하고, 두뇌 에너지를 적게 쓰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론

인지적 구두쇠 ( Cognitive miser )심리학에서 사람은 지능과 상관없이 생각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때 더 복잡하고 노력이 요구되는 방법보다 더 간단하고 노력이 덜 드는 방법으로 가는 경향을 의미한다. 마치 구두쇠가 돈 쓰기에 인색하듯이 사람은 인지적 노력을 하기를 꺼린다는 것이다. 이 용어는 수잔 피스케셸리 테일러에 의해 1984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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