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관리 엔진

인텔 관리 엔진(Intel Management Engine, ME, Manageability Engine[1][2])은 2008년 이후로 인텔의 실질적으로 모든 프로세서 칩셋들에 통합되는 자율적인 하위 시스템이다.[3][4][1] 이 하위 시스템은 주로 컴퓨터가 실행 중에, 최대 절전 상태에서, 또 부팅 중에 작업들을 수행하는 별도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실행되는 사유 펌웨어로 이루어진다.[5] 이는 시스템이 꺼져있을 때 실행이 계속된다.[6] 인텔은 완전한 성능을 제공하는데 ME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7] 구체적인 동작들은[8] 대부분 문서화되어 있지 않으며[9] 해당 코드는 하드웨어에 직접 저장된 조건적 허프만 테이블을 사용하여 난독화되어 있으므로 펌웨어는 콘텐츠를 디코드하는데 필수적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10] 인텔의 주 경쟁사 AMD는 2013년 이후의 실질적으로 모든 CPU에 플랫폼 보안 프로세서(Platform Security Processor, PSP)라는 이름의 동등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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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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