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 (양궁 선수)

임동현(林東賢, 1986년 5월 12일~)은 대한민국양궁 선수이다.

임동현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의 임동현
기본 정보
출생지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184cm
몸무게100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
종목양궁
세부종목리커브
소속팀청주시청

경력 편집

고등학교 1학년 때 2002년 아시안 게임에 처음으로 참가해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로 주목 받아 왔다. 그 후 아테네 올림픽부터 국가대표로 참가해서 꾸준히 금메달을 획득 하는 등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양궁 선수로 자리잡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박경모, 이창환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개인전에서는 16강에서 미국빅 원덜리에게 패해 탈락했다.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예선전에서 72발을 쏴서 699점(만점이 720점임을 감안)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개인전 16강에서 네덜란드릭 판 데르 펜에게 패하여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동현의 시력은 0.1로 아주 안좋게 알려져 있으나, 활을 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종교는 불교이다.[1]

수훈 편집

각주 편집

  1. 삼천배하고, 금메달도 따고~ [1] Archived 2016년 4월 18일 - 웨이백 머신, 법보신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