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월인(任越人, ? ~ ?) 또는 임월(任越), 임류(任類)는 전한 중기의 관료로, 개국공신 임오의 후손이다.

행적 편집

건원 4년(기원전 137년), 아버지 임단의 뒤를 이어 광아(廣阿侯)에 봉해졌다.

원정 2년(기원전 115년), 태상이 되었으나 종묘에서 쓸 술이 상한 책임을 물어 면직되고 봉국은 폐지되었다.

출전 편집

  • 사마천, 《사기
    •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
    • 권96 장승상열전
  • 반고, 《한서
    •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
    • 권19하 백관공경표 下
    • 권42 장주조임신도전
전임
왕충
전한태상
기원전 115년
후임
주중거
전임
아버지 광아경후 임단
전한의 광아후
기원전 136년 ~ 기원전 115년
후임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