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규(林赫圭, 1891년 ~ 1963년)는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조선어사전 편찬 사업을 지원하는 등 우리말 살리기에 이바지했다.

1935년 조선어학회의 후원회에 참여하여[1] 사전편찬을 후원하다가[2] 1942년 일제가 꾸며낸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되었고 이후 함경남도 홍원 경찰서로 잡혀들어가 고초를 겪었다.[3]

각주 편집

  1. 정재환 (2019년 7월 15일). “독립운동가 이우식 선생, 조선어사전 편찬에 수십억원을 기부하다”. 뉴스톱. 2022년 4월 23일에 확인함. 
  2. 이준영 (2019년 11월 24일). “[임정100년과 독립운동가] 목숨으로 우리 말과 글 지킨 한징”. 시사저널. 2022년 4월 23일에 확인함. 
  3. 이용찬 (2015년 10월 29일). “제20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폐회”. 브레이크뉴스. 2022년 4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