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4세(Henry Ⅳ, 1366년 4월 3일 ~ 1413년 3월 20일)는 잉글랜드의 왕이다. 랭커스터 가문의 창시자이자 플랜태저넷 왕조의 왕으로 에드워드 3세의 손자이며 존 곤트의 아들이다. 1398년 사촌인 리처드 2세에게 쫓겨나기도 하였지만 후에 의회의 지지로 왕위에 오름으로써 랭커스터 왕가를 열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헨리 4세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귀족 가운데 왕위를 노리는 사람이 많이 생기고 음모와 반란이 계획되어 이를 막기 위해 몹시 고생하였다.

헨리 4세
Henry IV
잉글랜드 국왕
아일랜드 영주
재위 1399년 9월 30일-1413년 3월 20일
대관식 1399년 10월 13일
전임 리처드 2세
후임 헨리 5세
아키텐 공작
재위 1399–1400
전임 존 2세
후임 헨리 5세
랭커스터 공작
재위 1399년
전임 곤트의 존
후임 몬머스의 헨리
노샘프턴 백작
재위 1384년–1399년
전임 험프리 드 보헌
후임 스태퍼드 백작부인 글로체스터의 앤
잉글랜드 잉글랜드최고궁내경
재위 1399년
전임 곤트의 존
후임 랭커스터의 토머스
이름
볼링브로크의 헨리 플랜태저넷 (Henry Plantagenet of Bolingbroke)
신상정보
출생일 1367년 4월 15일
출생지 잉글랜드 링컨셔 볼링브로크 성
사망일 1413년 3월 20일
사망지 잉글랜드 런던 웨스트민스터궁
왕조 플랜태저넷
가문 랭커스터
부친 곤트의 존
모친 랭커스터의 블란체
배우자 마리 드 보헌
나바라 왕녀 호아나
자녀 헨리 5세
클래런스 공작 토머스
베드퍼드 공작 존
글로스터 공작 험프리
팔츠 선제후비 블랑슈
덴마크 왕비 필리파
종교 천주교
묘소 켄터베리 대성당
서명

흑태자 에드워드의 친동생 라이오넬 앤트워프의 외손들이 살아있어 정통성에 의문이 제기되었고, 헨리 4세는 자신이 헨리 3세의 아들 꼽추 에드먼드의 후손인 점을 내세워 정통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귀족들의 반란 외에도 웨일스의 분리독립 봉기가 발생, 이를 진압하였다.

참고 자료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공석
(마지막으로 험프리 드 보흔)
노샘프턴 백작
1384년 - 1399년
후임
글로스터의 앤
헤리퍼드 공작
1397년 - 1399년
후임
왕위에 합쳐짐
전임
곤트의 존
랭커스터 공작
아키텐 공작
1399년
후임
헨리 5세
전임
리처드 2세
잉글랜드 국왕
아일랜드의 영주
1399년 - 1413년
후임
헨리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