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에 쇠렌센
덴마크 수영 선수
잉에 쇠렌센(Inge Sørensen, 1924년 7월 18일 – 2011년 3월 9일, "Lille henrivende Inge", "Little Lovely Inge", Inge Tabur)은 덴마크의 수영 선수로, 1936년 베를린 하계 올림픽에서 12세에 평영 2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개인 대회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9/Inge_S%C3%B8rensen_1936.jpg/220px-Inge_S%C3%B8rensen_1936.jpg)
1936년부터 1944년까지 덴마크 챔피언십 9회, 북유럽 챔피언십 2회, 유럽 챔피언십 1회 우승을 차지했다.[1] 평영에서 14개의 덴마크 기록을 세웠다.[2] 또한 400m와 500m 평영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고, 200m 평영에서 3분 미만의 덴마크 여성 수영 선수가 되었다.
수영 경력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전쟁 후 덴마크인 엔지니어와 결혼하여 해외로 이주하여 결국 미국에 거주했다.
각주
편집- ↑ “Inge Sørensen (1924 - 2011)”. 《Dansk Kvindebiografisk Leksikon》. 2019년 6월 24일에 확인함.
- ↑ BoeN. “Inge Sørensen”. 《Gyldendals Den store Danske》. Gyldendal. 2019년 6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