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장경사 산신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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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 산신탱화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장경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2009년 3월 4일 용인시의 향토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었다.
용인시의 향토문화재 | |
종목 | 향토문화재 제62호 (2009년 3월 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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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장경사 |
참고 | 1매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484-9 |
좌표 | 북위 37° 09′ 34″ 동경 127° 17′ 05″ / 북위 37.15944° 동경 127.28472° |
개요 편집
산신탱화는 외경시 되어오던 호랑이를 산의 신령(神靈)으로 존경하여 신앙의 대상이였던 호랑이 신앙을 불교화하면서 산신(山神)으로 승격시켜 수용하게 그린 것이다.
장경사 내 산신탱화는 산신과 호랑이, 동자 2명이 묘사돼 있으며 19세기 후반 불화에 많이 사용된 적색과 청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