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촉한)

촉한의 관료

장소(張紹, ? ~ ?)는 촉한의 관료로, 탁군 사람이다. 거기장군 장비의 아들이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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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년, 장비가 죽자, 그의 지위를 계승하였다.[1]

263년, 촉한에 망하자 위에 항복하였고, 유선(劉禪)과 함께 낙양으로 이송되었다.

장소의 친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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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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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국지연의》에서는 장포(張苞)가 장비 사후에 촉한을 위해 분투하였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장포장비가 죽기도 전에 요절하여 장소가 장비의 지위를 계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