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1979년 9월 27일~)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국장이다. 개명 전의 이름은 장유진. 최순득의 딸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동계스포츠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검찰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3][4] 평창 동계 올림픽 개입 의혹을 받았다. 구치소 수감 중 2017년 1월 5일 최순실과 관련된 태블릿 컴퓨터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제출하였고 5일 후 2017년 1월 10일 특검은 그 사실을 언론에 알렸는데, 장시호의 이런 행동에 대해 '죄수의 딜레마'의 예로 거론되었다. 또 이는 JTBC에서 발견한 '태블릿 컴퓨터'에 대한 증거능력에 대해 불신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5][6][7][8][9][10][11]

장시호
출생 1979년 9월 27일(1979-09-27)(4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죄명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위반, 사기, 업무상횡령[1][2]
형량 징역 2년 6월[1]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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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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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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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소은 (2017년 12월 6일). “‘국정농단’ 선처 없다…장시호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 《한겨레》. 
  2. 정시내 (2017년 12월 6일). “분위기 확바뀐 장시호 '잘못했고 반성한다'며 눈물”. 《이데일리》. 2017년 12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6일에 확인함. 
  3. 최현목. ‘긴급’ <최순실 게이트> ①MB 기획설 막전막후. 일요시사. 2016년 11월 7일.
  4. 박창민. ‘긴급’ <최순실 게이트> ②또 다른 막후권력 추적. 일요시사. 2016년 11월 8일.
  5. 최혜규. 특검, 최순실 '제2 태블릿' 확보… 삼성 이메일 발견. 부산일보. 2017년 1월 10일.
  6. 이하나. JTBC '뉴스룸',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당시 영상ㆍ녹취 파일 공개. 서울경제. 2017년 1월 11일.
  7.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삼성 잡게 될까?". CBS 표준FM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17년 1월 11일.
  8. 특검은 왜 좌장급 이재용을 마지막에 부를까?. 노컷뉴스. 2017년 1월 12일.
  9. 최순실 게이트 속 법률 포인트. CBS 표준FM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17년 1월 11일.
  10. 박석철. 박사모, 이번엔 '장시호 태블릿 PC' 문제 삼아. 오마이뉴스. 2017년 1월 13일.
  11. tbs특별생방송 정봉주의 품격시대 1부. 시민의 방송 tbsTV. 2017년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