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포(江心坡)는 카친 주의 북반부와 사가잉 관구의 북쪽 일부이다. 장신포의 일부 지역은 영국의 침입 이전에 확실히 청나라가 실효지배하던 곳이었고, 어디까지 청나라가 먼저 영토로 편입했는지는 분명치 않다.

영국이 점령하여 영국령 버마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중화민국(타이완)은 계속 이 곳을 자국령이라고 주장하였다. 1960년에 중화인민공화국난칸과 장신포 지역을 버마(현 미얀마) 영토로 인정했으나 중화민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