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황후 반씨(章懷皇后 潘氏, 968년 ~ 989년 6월 13일(음력 5월 3일))는 북송 진종(眞宗)의 첫번째 부인이다. 진종 즉위 전에 사망하였다. 진종이 즉위하여 황후로 추존되었다.

장회황후
章懷皇后
송나라의 황후
재위 (추존)
거국부인(莒國夫人)
재위 988년 ~ 989년
이름
시호 장회(莊懷)

장회(章懷)
신상정보
출생일 개보(開寶) 원년(968년)[1]
출생지 대명(大名)
사망일 단공(端拱) 2년 5월 3일
(989년 6월 13일)[2] (21 - 22세)
사망지 개봉부(開封府) 양왕부(襄王府)
부친 정무혜왕(鄭武惠王) 반미(潘美)
배우자 진종(眞宗) 조항(趙恒)
능묘 보태릉(保泰陵)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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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씨는 대명(大名) 출신이며, 충무군 절도사 반미(潘美)의 여덟번째 딸이다.[1]

985년(옹희 2년), 한왕 조항(진종)과 혼인하였으며, 이후에 거국부인(莒國夫人)으로 봉해졌다. 989년(단공 2년) 5월, 병으로 사망하였다.

997년(지도 3년), 진종이 즉위하자 반씨에게 장회(莊懷)의 시호를 내리고 황후로 추존하였으며 영창릉에 옆에 보태릉(保泰陵)을 짓고 반씨를 이장하였다.[1]

1044년(경력 4년), 인종이 시호를 장회(章懷)로 개칭하였다.[1]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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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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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 : 반미(潘美, 925년 ~ 991년)
  • 모 : 미상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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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眞宗, 968년 ~ 1022년) : 북송의 제3대 황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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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사》(宋史) 권242 〈열전〉(列傳) 제1 후비(后妃) 상 - 장회반황후(章懷潘皇后)
  2. 《송회요집고》(宋會要輯稿) 후비(后妃) 1 - 장회황후 반씨(章懷皇后 潘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