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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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통신망은 소방, 경찰, 해경 등 재난관리 및 대응기관 담당자들이 일상업무와 재난발생시에 활용하기 위해 전용으로 사용하는 무선통신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TRS, VHF, UHF 등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전국적인 단일 통신망 또는 기관별 통신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사례
편집대한민국은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발생시 통합지휘 및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전국 단일 통신망을 구축하는 정책을 결정하고, 공공안전(Public Safety) 롱텀에벌루션(LTE) 기술을 채택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지역에 시범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적인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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