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역

백두산청년선의 역으로, 풍계리 핵 실험장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철도역임.

재덕역(載德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위치한 백두산청년선철도역이다. 풍계리 핵 실험장과 가장 가까운 역으로, 2018년 5월 24일에 거행된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식 당시 대한민국,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출신 기자로 구성된 국제 기자단이 원산역에서 출발한 특별 열차를 타고 내린 곳이다.[1][2] 평시에는 목재나 광물 등을 반출하는 데에 이용된다.[1]

재덕
개괄
관할 기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재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거리표
백두산청년선
길주청년 기점 26.2 km
풍계
(3.3 km)
성덕
(9.0 km)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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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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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진 (2018년 5월 24일). “베일에 싸인 北 풍계리 핵실험장은 어떤 곳?”. 뉴시스. 2018년 5월 28일에 확인함. 
  2. 김지은; 노지원 (2018년 5월 25일). “갱도에 거미줄 같은 폭약선 ‘쾅’…30분간 산이 흘러내렸다”. 한겨레. 2018년 5월 28일에 확인함. 
  3. 조선총독부관보 제2038호, 1933년(쇼와 8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