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본 사분율 권47~50

재조본 사분율 권47~50(再雕本 四分律 卷四十七~五十)은 부산광역시 서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있는, 보 제32호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을 조선 초기에 인출한 책이다. 2017년 8월 3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43호로 지정되었다.[1]

재조본 사분율 권47~50
(再雕本 四分律 卷四十七~五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943호
(2017년 8월 31일 지정)
수량4권 1책
시대1244년(고려 고종 31) 판각, 조선 초기 인출
소유김미정(동아대학교박물관)
참고규격(cm) : 40.2×29.2
재질 : 저지(楮紙)
형식 : 선장본
판 종 : 목판본(대장도감)
위치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부민동 2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좌표북위 35° 06′ 17″ 동경 129° 01′ 09″ / 북위 35.10472° 동경 129.01917°  / 35.10472; 129.0191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재조본 사분율 권47~50』의 1책은 국보 제32호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을 조선 초기에 인출한 책이다. 거질의 대장경 중에서 4권 1책에 불과하지만 보존상태가 온전한 조선 초기의 선장(線裝) 형식의 인본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7-105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국가지정문화재<국보, 보물> 지정》,문화재청장, 대한민국 전자관보 제19084호, 146-148면, 2017-08-31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