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증걸루
재증걸루(再曾桀婁, ?~?)는 백제 출신의 고구려 장수이다.
재증걸루 再曾桀婁 | |
출생일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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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미상 |
사망일 | 미상 |
사망지 | 미상 |
국적 | 백제→고구려 |
성별 | 남성 |
관직 | 대로 |
주군 | 고구려 장수왕 |
복무 | 고구려군 |
주요 참전 | 장수왕의 백제침공 |
생애 편집
백제의 고위직 장수였으나 죄를 짓고 고구려로 망명했다. 475년에 고구려가 3만의 병력을 이끌고 백제를 공격했을 당시 고구려군 지휘관으로 참전해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시키며 개로왕을 붙잡았다. 개로왕을 보고 말에서 내려 경의를 표한 뒤 개로왕 얼굴에 침을 세번 뱉은 뒤 왕의 죄를 꾸짖고는 아단성(阿旦城) 밑으로 개로왕을 끌고가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