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화가)
조선의 화가 (1825–1854)
전기(田琦, 1825년~1854년)는 조선의 화가이다. 자는 기옥, 호는 고람이며 본관은 개성이다. 산수화를 잘 그렸고 시도 잘 썼다. 그림은 송·원의 남종파의 화풍을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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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田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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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 자 | 기옥 |
| 호 | 고람(古藍), 두당(杜堂)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825년 |
| 사망일 | 1854년 |
| 국적 | 조선 |
| 성별 | 남성 |
| 본관 | 개성 |
조희룡, 유재소, 유숙 등과 매우 가까웠으며, 중인 출신으로 김정희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웠다. 추사파 가운데 문인화의 경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구사하였던 인물로 촉망받았으나, 일찍 죽어 남긴 작품이 적다.[1] 그림으로 〈자문 월색도〉와 〈매화 서옥도〉, 〈매화도〉 등이 있다.
각주
편집- ↑ 손, 철주 (2011년 5월 27일).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현암사. 298쪽. ISBN 9788932315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