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全北硏究院, Jeonbuk Institute)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지역문화, 지방자치 등에 관한 조사와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이다.

전북연구원
Jeonbuk Institute
형태재단법인
창립2005년
본사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696
핵심 인물
김선기(제7대 원장)
웹사이트http://www.jthink.kr/jthink/2022/inner.php?sMenu=main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696(효자동3가 1052-1)에 위치하고 있다. 옛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자리이다. 자연녹지지역 내에 대지규모가 9,862㎡으로 본관(지하 1층, 지상2층), 별관(지상 3층), 북카페, 식당동, 체육동(원내 동호회가 주로 이용), 창고동 등을 갖추고 있다. 본 토지와 건축물의 소유자는 전북특별자치도이다.

주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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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발전 중ㆍ장기계획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조사ㆍ연구
  • 지방행정제도의 개선, 지방재정 확충 및 주요정책과제에 대한 조사ㆍ연구
  • 지방자치단체ㆍ지방의회, 타 기관ㆍ단체에서 발주하는 각종 연구용역의 수탁
  • 지방행정에 관한 각종 국내ㆍ외 정보ㆍ자료의 수집 및 관리와 이의 출판ㆍ배포
  • 국내ㆍ외 연구기관과의 교류ㆍ협력과 국제적 비교ㆍ연구
  • 그 밖에 연구원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설립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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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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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강소성사회과학원(난징 소재)

매년 교차방문(한해 전북연구원이 중국 강소성사회과학원 방문, 다음해에 중국 강소성사회과학원이 전북연구원 방문)으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방문자의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자원의 탐방, 관광 등을 겸하고 있다. 각 기관은 행사와 관련한 식사비, 숙박비 등을 제공하는 방식을 취한다. 대체로 일과이외(야간)의 관광도 지원하는 편이다.

역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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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재임 기간이다.

  • 제1대 한영주(2005년 3월 10일~2006년 12월 31일)
  • 제2대 남충우(2007년 4월 20일~2007년 6월 2일)
  • 제3대 신기덕(2007년 6월 7일~2010년 6월 6일)
  • 제4대 원도연(2010년 6월 29일~2012년 2월 29일)
  • 제5대 김경섭(2012년 4월 16일~2014년 6월 30일)
  • 제6대 강현직(2014년 10월 30일~2017년 10월 29일)
  • 제7대 김선기(2018년 3월 19일~현재)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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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3월 10일 지방연구원법에 의한 재단법인 출범(전북발전연구원과 전라북도여성발전연구원 통합)
[법정화 이전의 단계]
1992년  2월 17일   전북경제사회연구원 설립
2003년  2월 23일   전북경제사회발전연구원으로 명칭변경
2005년  1월 28일   전북발전연구원으로 명칭변경
  • 2015년 10월 12일 (재)전북연구원으로 명칭변경
[명칭변경 사유]
① 지방연구원이 SOC, 도시개발 등의 연구지원에서 탈피하여, 종합연구원으로의 변모를 위해 '발전'이라는 명칭을 삭제하는 추세에 뒤늦게 동조
② 전북발전연구원을 인터넷 검색 시 특감으로 인한 비리 백화점이라 등의 뉴스기사가 대량으로 노출되자 이를 회피하기 위해 명칭 변경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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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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