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
상징
전시안(全視眼, 영어: all-seeing eye of God) 또는 섭리의 눈(攝理 - , 영어: Eye of Providence)은 삼각형으로 둘러싸고 종종 후광이 감싸고 있는 눈 모양 기호로 인류를 지켜보는 섭리를 상징한다. [1] [2] [3] 전시안에 대한 잘 알려진 예는 미국 1달러 지폐 뒷면에 그려진 국장에 나타나있다.
사용례
편집미국
편집1782년에 전시안이 미국 국장 뒷면에 그려진 상징의 일부로 채택되었다. 1776년 3개 디자인 위원회 중 첫 번째 위원회에서 예술 컨설턴트 피에르 외젠 뒤 시미티에르가 대국장의 요소로 처음 제안했으며, [4]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감독을 상징하는 관례적인 표현이었다. [5]
뒤 시미티에르가 위원회에 제출한 원안에서는 연방의 13개 주를 상징하는 방패 위에 눈을 그려져 있었지만, 최종승인된 국장에서는 눈이 미완성된 13단 피라미드 위에 위치해있다. [6] [7]
같이 보기
편집- 삼지안(en:Third eye) - '영안'(靈眼, soul vision)이라고도 함
각주
편집- ↑ “The eye as a Christian symbol”. 《catholic-saints.com》. 202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The Eye as a religious symbol”. 《Religiousfacts.com》. 2015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2월 9일에 확인함.
- ↑ “Freemasonry and the All-seeing Eye”. 《Grand Lodge of British Columbia and Yukon》.
- ↑ Bureau of Public Affairs. July 2003. "The Great Seal of the United States." Washington: U.S. Department of State Archive; See also "Great Seal." Bureau of Public Affairs. 2002. Both retrieved 6 June 2020.
- ↑ Wilson, Matthew (2020년 11월 13일). “The Eye of Providence: The symbol with a secret meaning?”. 《BBC》.
- ↑ “Annuit Coeptis - History of Motto Above Great Seal's Eye of Providence”. 《greatseal.com》. 202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Thirteen - America's Number On the Great Seal of the United States”. 《greatseal.com》. 2024년 10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