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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초수(全義椒水)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 있는 약수터이다. 2004년 3월 3일 연기군의 향토유적 제46호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향토문화유산 제46호로 재지정되었다.[1]

전의초수
(全義椒水)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향토문화유산
종목향토문화유산 제46호
(2014년 9월 30일 지정)
위치
세종 관정리 (대한민국)
세종 관정리
주소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 147, 148
좌표북위 36° 43′ 3″ 동경 127° 12′ 47″ / 북위 36.71750° 동경 127.21306°  / 36.71750; 127.21306좌표: 북위 36° 43′ 3″ 동경 127° 12′ 47″ / 북위 36.71750° 동경 127.21306°  / 36.71750; 127.21306
전의초수
대한민국 연기군향토유적(해지)
종목향토유적 제46호
(2003년 3월 9일 지정)
(2014년 9월 30일 해지)

개요편집

조선시대 세종은 평소 안질로 고생을 하였다. 『세종실록』 기록에 의하면 세종은 물맛이 후추처럼 톡 쏘는 맛을 내는 초수라는 우물이 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 하여 전의초수를 1년여 동안 매일 마시고 눈병을 고쳤다고 한다. 전의초수는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위장병, 피부병,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고질병에 효험이 있다.

세종의 안질을 고친 전의초수를 '왕의 물'이라 이름 짓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왕의 물 측제'를 열고 있다.

현지 안내문편집

전의 초수는 조선의 성군이시며 한글을 창제하여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제106권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위하여 많은 책을 보다 눈병을 앓았는데 장님에 가깝도록 앞을 보지 못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다. 그때 어떤이가 와서 아뢰기를 복천, 전의, 청주에 초수가 있는데 물맛이 차고 후추처럼 똑쓴 맛을 내며 눈병치료에 좋다고 아뢰다 우선 사람을 보내어 치료케 하니 효험이 있어 처음에는 청주 초정에 행궁을 짓고 치료했으나 완쾌를 보지 못하고 환궁하였다. 그후 약효가 센 전의초수에 행궁을 짓고 치료하려 하였으나 그해 가뭄이 심하여 백성들의 고초가 심하자 백성들에게 피해를 입힐 것을 염려하여 행궁 짓는 것을 포기하고 1년여 동안 전의초수를 매일 해질녘에 떠서 사기 그릇에 담아 빠른 말로 신속히 운반토록 하여 치료를 하니 그 병이 다 나았다고 한다. 지금도 전의 초수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초수가 끊임없이 샘솟고 있으며 위장병, 피부병,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고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2]

각주편집

  1. 세종특별자치시 고시 제2014-111호,《세종특별자치시 향토유적 지정 고시》,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특별자치시 시보 제93호, 44면, 2014-09-30
  2. 현지 안내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