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기전
전주 경기전(全州 慶基殿)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있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1991년 1월 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39호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1]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339호 (1991년 1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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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49,589m2 |
시대 | 조선시대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번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태종은 1410년 전주·경주·평양에 태조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모시고 어용전이라 하였다. 그 후 태종 12년(1412)에 태조 진전이라 부르다가 세종 24년(1442)에 와서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으로 달리 이름을 지었다.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고쳐 지었다.
건물의 구성은 본전·헌·익랑 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내삼문과 외삼문으로 둘렀다.
같이 보기
편집- 전주 경기전 정전 (보물 제1578호)
- 전주 경기전 하마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2호)
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11-116호,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 변경 및 지정·해제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7560호, 392면, 2011-07-28
참고 자료
편집- 전주 경기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