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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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립 교향악단(全州市立交響樂團, Jeonju Symphony Orchestra)은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다. 1975년 1월 창단된 전주관현악단을 모체로 1976년에 정식 시립 교향악단으로 창단되었다. 1987년부터 주로 객원 출연 형식으로 고용되었던 소속 단원들의 상임화를 시작, 70여 명의 2관편성 악단으로 확대했다.

유영재, 박태영, 김용윤 등의 지휘자들이 상임 지휘를 맡았으며, 2019년에 김경지휘자로가임해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악장은 문석호이며, 주요 공연장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