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수(1984년 3월 2일~2018년 1월 21일)는 대한민국배우이다.

전태수
출생1984년 3월 2일(1984-03-02)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2018년 1월 21일(2018-01-21)(33세)
직업배우
활동 기간2003년~2018년
소속사해와달 엔터테인먼트
형제자매누나 하지원

2010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일행과 대적하는 노론 명문가의 자제이자 성균관 장의 역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2월 1일, 음주폭행 사고를 일으켜 자숙의 의미로 당시 출연 중이었던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하였다.

2011년 겨울,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복귀하였으며 그 뒤 사극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였다.

학력 편집

출연작 편집

드라마 편집

영화 편집

  • 2008년: 《유쾌한 도우미》 ... 성진 역
  • 2009년: 《K&J 운명》
  • 2013년: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사건 및 사고 편집

사망 편집

2018년 1월 21일에 향년 나이 33세로 숨을 거두었다. 소속사인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좋아져서 연기자로 복귀할 계획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족과 지인 모두가 애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2] 사인은 불명이나, 자살로 추정된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