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면담(Intake interview)은 임상 심리학 및 상담 심리학등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인터뷰이자 초기 인터부에 해당한다. 의뢰인이 임상심리전문가(면담자)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할 때 발생하게 된다.

고객과 면담자 사이에 일어나는 첫 번째 상호 작용이기 때문에 임상 심리학등에서는 면접(면담)을 중요하게 다룬다. 임상관련 면담자는 고객에게 면담 기간을 포함하여 인터뷰 중에 무엇을 기대해야하는지 설명 할 수 있다. 초기 인터뷰의 목적에는 고객이 가질 수있는 문제를 설정하고 진단하는 것이 포함된다.[1] 일반적으로 임상적 면담은 처음 두 개의 DSM 축 장애를 기준으로 사용하여 고객를 진단하기도 한다. 초기 인터뷰에서는 정신 상태 검사가 포함되기도 한다.[2] 접수면담 중에 임상적 면담자는 치료 계획을 결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문제도 상의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면담자는 고객을 가장 잘 도울수있는 전문 지식을 고려하여 특정 전문가를 제안할 수 있다. 이 경우 면담자는 고객에게 다른 대안처를 안내하는 것[3]이 권고되고있다. 또는 이러한 이슈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자문의 개입을 제안할수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Kramer, Geoffrey P., Douglas A. Bernstein, and Vicky Phares. Introduction to Clinical Psychology. 7th edition.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 Prentice Hall, 2009. 117-118.
  2. Kramer, Geoffrey P., Douglas A. Bernstein, and Vicky Phares. Introduction to Clinical Psychology. 7th edition.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 Prentice Hall, 2009. 117-118.
  3. Kramer, Geoffrey P., Douglas A. Bernstein, and Vicky Phares. Introduction to Clinical Psychology. 7th edition.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 Prentice Hall, 2009. 117-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