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식(鄭光植, 1965년 8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제8대 전라남도 보성군의원이다.
정광식 보성군의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본인이 운영하던 사업과 관련해 학교급식 납품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2심, 대법까지 모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면서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다. 이곳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당헌을 지키는 선택을 한다면 무공천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