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부 농포집 목판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목판

정문부 농포집 목판(鄭文孚 農圃集 木版)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목판이다. 2015년 1월 15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67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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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포(農圃) 정문부(鄭文孚, 1565-1624)의 문집으로 1708년부터 4차에 걸쳐 문집이 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총 191매 372장으로 12매 정도 결락되었을 뿐, 대부분 초간본 원집으로부터 속집부록추각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농포집󰡕이 가지는 내용적 의미는 물론이거니와, 1708년과 1785년에 간행된 책판의 희소성을 고려할 때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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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상남도고시 제2015-25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5-01-15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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