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우 (시민운동가)

정민우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이다. 포스코 출신의 내부제보자이다. 1993년 공채 3기로 포스코에 입사해 2015년까지 23년 동안 근무했다. 포스코 그룹 대외협력실 팀장을 지내면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포스코의 이익을 관철시키는 대관(對官) 업무를 담당했다. 포스코에서 퇴직한 후 시민단체 '포스코 바로세우기 시민연대' 대표로 활동했다.[1][2][3]

각주 편집

  1. 정희상. 23년 다닌 회사를 '고발'한 전 포스코 간부. 시사IN. 2016년 3월 16일.
  2. 정혁준. 포스코 내부고발자 “국민기업 포스코 MB정부 때 몰락”. 한겨레. 2018년 6월 15일.
  3. 조현호. “최정우 포스코 해외투자 횡령 방조” 배임 고발. 미디어오늘. 2018년 7월 9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