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야구인)

정승원(鄭承源, 1982년 8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외야수이다. 2010년 시즌 후 방출되었고 NC 다이노스의 트라이아웃 때 "정승원"으로 개명했다. 아쉽게도 트라이아웃에서 탈락한 그는 2012 시즌부터 예전에 복무하였던 상무의 주루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본명은 정희상(鄭熙相)이다.

정승원
Jeong Seung-Won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73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2년 8월 13일(1982-08-13)(42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신장 183 cm
체중 8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외야수
프로 입단 연도 2005년
드래프트 순위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첫 출장 KBO / 2005년 9월 23일
문학SK
마지막 경기 KBO / 2010년 8월 21일
대전SK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출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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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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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시절 강타자로 활약하며 에이스 오승환(삼성)과 함께 수차례 전국 대회 우승을 이끈 주인공였다.[1]

2010년 5월 16일에는 2회 1사 2루에서 KIA 타이거즈 투수 로페즈의 6구를 잡아당겨 짧은 안타가 3루타로 연결되어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하였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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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재현 기자 (2007년 5월 1일). “젊은 독수리들, 언제 날까”. 연합뉴스. 2010년 5월 19일에 확인함. 
  2. “KIA 나지완, "철조망 좀 촘촘히...". 스포츠조선. 2010년 5월 16일. 2010년 5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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